하나제약이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964억600만 원, 영업이익 360억2400만 원, 순이익 281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13.7%, 순이익은 88.8%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하나제약, 삼영엠텍, 한국내화, 알에스오토메이션

▲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이사 사장.


삼영엠텍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98억5300만 원, 영업이익 8억6100만 원, 순손실 105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6% 감소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한국내화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17억3800만 원, 영업이익 86억600만 원, 순이익 63억1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33.4%, 영업이익은 66.1%, 순이익은 328.0% 각각 늘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34억2900만 원, 영업이익 28억 원, 순이익 25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4.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