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떨어지고 있다.
11일 오전 7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1종 가운데 15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1종의 시세는 그대로고 32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349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4%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74% 떨어진 380만2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29% 내린 50만8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73% 하락한 1027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93% 낮아진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4.21%, 루나 -6.31%, 폴카닷 -4.07%, 도지코인 -2.40%, 폴리곤 -4.60%, 라이트코인 -0.60%, 코스모스 -3.25%, 체인링크 -3.83%, 유니스왑 –4.71%, 알고랜드 -4.06%, 스텔라루멘 -1.27%, 디센트럴랜드 -3.30%, 샌드박스 -4.38%, 비체인 -2.94% 등이다.
반면 크립토닷컴체인은 1CRO(크립토닷컴체인 단위)당 634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44%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다이 0.58%, 트론 0.06%, 비트코인캐시 0.96%, 이더리움클래식 4.06%, 쎄타토큰 16.63%, 쎄타퓨엘 3.44%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