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7시32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0종 가운데 14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46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452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상승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527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9%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5% 오른 325만6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18% 더해진 45만3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294원으로 1.33% 오르고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2만2900원으로 3.02% 상승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0.76%, 루나 3.07%, 폴카닷 1.50%, 폴리곤 1.62%, 크립토닷컴체인 1.07%, 코스모스 8.66%, 라이트코인 0.68%, 체인링크 2.91%, 알고랜드 1.15%, 트론 0.54% 등이다.

반면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0.06% 내린 167.9원에,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49% 하락한 1228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유니스왑(-0.31%), 디센트럴랜드(-0.41%), 테조스(-0.67%), 심볼(-0.56%), 오미세고(-1.04%), 신세틱스(-0.96%)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비트토렌트, 에이피이엔에프티, 다드, 리파이낸스 등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