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오르고 있다.

2일 오후 6시1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0종 가운데 11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7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 475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상승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753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2% 하락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09% 내린 46만9700원에,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2.29% 빠진 6만40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폴리곤 -1.71%, 크립토닷컴체인 -0.23%, 코스모스 -4.07%, 체인링크 -3.34%, 유니스왑 -3.25%, 스텔라루멘 -1.31%, 디센트럴랜드 -4.17%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41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6% 높아지고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316원에 사고팔려 0.61% 오르고 있다. 

이 밖에 솔라나(1.73%), 리플(0.10%), 폴카닷(2.94%), 도지코인(0.06%), 다이(0.57%), 라이트코인(3.05%), 알고랜드(0.50%), 트론(1.93%), 비트코인캐시(1.69%), 이더리움클래식(8.58%), 비체인(1.93%), 테조스(5.53%), 이오스(2.03%)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