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4시40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8종 가운데 13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5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 4370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더 많아

▲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376만9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53%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F(이더리움 단위)당 0.26% 하락한 306만3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유니스왑 -0.49%, 엑시인피니티 –1.97%, 세타토큰 -1.34%, 에이브 -0.89%, 비체인 -0.37%, 이캐시 -0.33%, 테조스 –1.92%, 웨이브 -0.96% 등이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 단위)당 6.91% 상승한 46만5700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3% 상승한 18만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에이다(6.86%), 리플(0.72%), 루나(18.96%), 폴카닷(5.38%), 폴리곤(2.11%), 도지코인(5.66%), 코스모스(3.78%), 체인링크(3.78%) 등 시세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