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0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4.60%(240원) 상승한 5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상승 많아,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미래에셋증권 올라

▲ 한화투자증권 로고.


현대차증권 주가는 1.76%(200원) 오른 1만155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30%(110원) 높아진 85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SK증권 주가는 1.00%(9원) 상승한 912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96%(400원) 더해진 4만2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90%(70원) 오른 786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0.78%(30원) 높아진 3875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KTB투자증권(0.78%), 신영증권(0.49%), 유진투자증권(0.46%), 부국증권(0.42%), 한국금융지주(0.39%)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0.62%(40원) 하락한 6420원에 거래를 끝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0.45%(30원) 밀린 660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29%(50원) 떨어진 1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움증권, 교보증권, 한양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