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8일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24%(3300원) 하락한 9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하락 많아, 키움증권 3%대 유진투자증권 2%대 내려

▲ 키움증권 로고.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2.49%(85원) 밀린 3335원에, SK증권 주가는 1.94%(18원) 떨어진 912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40%(120원) 하락한 846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1.29%(150원) 빠진 1만1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15%(900원) 하락한 7만77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1.04%(70원) 밀린 66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0.87%(70원) 낮아진 798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86%(150원) 떨어진 1만7350원에 장을 종료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0.83%(100원) 하락한 1만190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0.77%(30원) 낮아진 3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부국증권(-0.62%), KTB투자증권(-0.58%), 신영증권(-0.49%), 삼성증권(-0.48%), 이베스트투자증권(-0.13%)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1.44%(90원) 오른 634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38%(20원) 더해진 535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0.33%(50원) 높아진 1만5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