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이 새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
캐롯손해보험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IT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디지털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기 위해 새 기업이미지(CI)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캐롯손해보험은 17일 새 기업이미지를 발표했다. <캐롯손해보험> |
캐롯손해보험에 따르면 새 기업이미지는 디지털 환경에서 브랜드의 시각적 존재감을 강화하고 확장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형태로 디자인됐다.
캐롯손해보험의은 새 기업이미지와 함께 새 시각 장치인 ‘이니셜C’도 선보였다. 이니셜C는 모바일앱 아이콘에 적용된다.
캐롯손해보험은 이니셜C를 통해 젊고 감각적 인상과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서의 포용성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기업이미지 교체작업은 자사의 ‘완전한 디지털화’라는 메시지 전달을 위한 프로젝트였다”며 “보험회사를 넘어 IT기업으로서 캐롯손해보험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시각 자산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