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요호의 '원신'이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14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3일부터 9일까지 구글플레이 게임분야에서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10주째 선두를 지키고 있다.
 
중국 미요호 '원신' 게임 매출순위 급등, 리니지W 10주째 1위

▲ 중국 미요호의 '원신' 포스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2위를 지켰다.

3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4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으로 순위를 유지했다.

5위는 중국 4399의 '기적의검'으로 지난주보다 순위가 4계단 뛰었다.

6위는 미국 로블록스의 '로블록스'가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1계단 내려갔다.

7위는 중국 37게임즈의 '히어로테일즈, 8위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로 한 주 전과 순위가 같았다.

9위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로 지난주보다 1계단 순위가 밀렸다.

10위는 중국 미요호의 원신으로 전주와 비교해 순위가 8계단 뛰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