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3일 셀리드 주가는 전날보다 8.26%(3950원) 급락한 4만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종가와 같은 4만7800원에서 장을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12월24일 이후 처음으로 4만3천 원대로 내려갔다.
알테오젠 주가는 8.14%(5600원) 떨어진 6만3200원에, 앱클론 주가는 6.12%(1050원) 빠진 1만61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6.02%(2400원) 하락한 3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알테오젠 주가는 장 초반 5만6400원까지 급락했는데 곧 내림세가 둔화해 6만 원대를 지켰다.
항암제기업 주가는 모두 내렸다.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4.52%(1700원) 빠진 3만5950원에, 파멥신 주가는 3.92%(280원) 내린 687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3.62%(1250원) 하락한 3만3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제넥신 주가는 3.00%(1700원) 내린 5만5천 원에, 박셀바이오 주가는 2.70%(1100원) 하락한 3만9650원에, 코미팜 주가는 2.65%(240원) 빠진 883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펩트론 주가는 2.36%(250원) 하락한 1만350원에, CMG제약 주가는 1.92%(70원) 빠진 3575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1.69%(450원) 내린 2만6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39%(500원) 빠진 3만5600원에, KH필룩스 주가는 1.38%(35원) 내린 2495원에, 삼성제약 주가는 1.27%(60원) 하락한 4665원에 장을 닫았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4.55%(850원) 내린 1만78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3.59%(750원) 하락한 2만15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2.25%(400원) 빠진 1만740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13%(450원) 하락한 2만6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99%(850원) 빠진 4만1850원에, 파미셀 주가는 1.92%(250원) 내린 1만2750원에 장을 마쳤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1.59%(300원) 빠진 1만8600원에, 지씨셀 주가는 1.34%(1300원) 내린 9만54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0.96%(600원) 낮아진 6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70%(150원) 하락한 2만125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30%(10원) 낮아진 334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03%(60원) 오른 302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동반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2.84%(3800원) 내린 13만200원에, 휴젤 주가는 1.80%(2700원) 빠진 14만7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타 바이오기업 주가는 하락이 우세했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5.29%(2800원) 하락한 5만1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5.07%(1700원) 내린 3만18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4.87%(650원) 빠진 1만270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올릭스 주가는 4.58%(1700원) 내린 3만5450원에, 신풍제약 주가는 3.80%(1150원) 빠진 2만915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3.60%(1900원) 하락한 5만900원에 장을 닫았다.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3.57%(650원) 빠진 1만755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2.64%(70원) 하락한 2585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2.42%(500원) 내린 2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지온 주가는 1.98%(4100원) 하락한 20만3천 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1.85%(400원) 내린 2만125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1.59%(100원) 빠진 618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25%(250원) 하락한 1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4.02%(1050원) 오른 2만72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1.77%(55원) 상승한 317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42%(200원) 더해진 1만43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0.54%(100원) 높아진 1만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