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27일 신영증권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24일보다 2.00%(1200원) 높아진 6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1.25%(50원) 오른 405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68%(60원) 상승한 886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0.57%(30원) 더해진 529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39%(50원)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0.34%(30원) 높아진 877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20%(100원) 상승한 4만96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3.79%(240원) 떨어진 6090원에 거래를 끝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1.83%(100원) 밀린 535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34%(120원) 낮아진 8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06%(40원) 내린 372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0.91%(1천 원) 하락한 10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 주가는 0.72%(150원) 밀린 2만700원에, SK증권 주가는 0.50%(5원) 낮아진 10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DB금융투자(-0.44%), 한국금융지주(-0.24%), 부국증권(-0.20%) 등 주가도 내렸다.
한양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주가는 직전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