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게임기업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24일 조이시티 주가는 전날보다 5.43%(750원) 뛴 1만4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와 펄어비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각각 2.47%(1400원), 1.69%(2100원), 1.58%(1400원) 상승한 5만8100원, 12만6500원, 9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컴투스와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주가는 각각 1.39%(2200원), 1.11%(1천 원), 0.66%(200원) 높아진 16만1천 원, 9만700원, 3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드래곤플라이와 웹전 주가는 각각 4.27%(150원), 3.37%(1천 원) 하락한 3360원, 2만8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넥슨지티와 위메이드, 크래프톤 주가는 각각 2.55%(500원), 2.52%(4500원), 0.22%(1천 원) 내린 1만9100원, 17만4400원, 46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넷마블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날과 변동 없이 각각 12만1천 원, 46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