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최대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을 판매한다.

Sh수협은행은 BC카드와 손잡고 최대 연 5.0% 금리 혜택과 5만 원 현금캐시백을 제공하는 ‘잇 자유적금(제휴)II’ 판매 이벤트를 2022년 2월4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Sh수협은행, 최대 연 5% 금리 혜택 주는 적금 내년 2월까지 판매

▲ Sh수협은행은 BC카드와 손잡고 최대 연 5.0% 금리 혜택과 5만 원 현금캐시백을 제공하는 ‘잇 자유적금(제휴)II’ 판매 이벤트를 2022년 2월4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Sh수협은행>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응모 후 수협은행 스마트뱅킹을 통해 ‘잇 자유적금(제휴)II’에 가입하고 BC카드 사용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5.0% 금리 혜택과 5만 원 현금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다.

잇 자유적금(제휴)II는 △1인 1계좌 △12개월 만기 △월 최대 20만 원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0.9%에 마케팅 동의, 신규고객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1.5%의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여기에 BC카드 사용조건을 충족하면 연 2.6%의 스페셜 리워드가 추가로 지급돼 최대 연 5.0%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사용조건으로 △이벤트 응모 직전 6개월 동안 BC바로카드 이용실적이 없고 △BC바로카드를 보유한 고객이 적금만기 전월까지 50만 원 이상 사용하면 스페셜리워드 연 2.6%를 적금 만기 후 받을 수 있다.

또 Sh수협은행은 2022년 2월16일까지 BC바로카드를 5만 원 이상 사용하면 땡큐리워드 5만 원 현금캐시백도 제공한다.

다만 리워드혜택은 BC바로카드 결제계좌를 수협은행으로 연결해야만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제휴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