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7일 알테오젠 주가는 전날보다 11.43%(9700원) 급락한 7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주 약세, 알테오젠 11%대 급락 박셀바이오 앱클론 힘빠져

▲ 알테오젠 로고.


장 시작부터 마감까지 지속해서 하락폭이 커져 마감 직전 7만4300원까지 내려갔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8.30%(4200원) 떨어진 4만6400원에, 앱클론 주가는 7.82%(1600원) 하락한 1만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박셀바이오는 최근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신청을 철회해 주가가 지속 하락하고 있다.

항암제기업 주가는 거의 다 내렸다.

파멥신 주가는 5.15%(430원) 하락한 792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2.92%(700원) 빠진 2만3300원에, 셀리드 주가는 2.71%(1400원) 내린 5만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미팜 주가는 2.49%(220원) 빠진 8600원에, KH필룩스 주가는 1.82%(50원) 내린 2690원에, 제넥신 주가는 1.58%(1천 원) 하락한 6만2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오스코텍 주가는 1.33%(500원) 내린 3만7200원에, 지씨셀 주가는 1.23%(1300원) 하락한 10만48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1.16%(400원) 빠진 3만41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0.69%(250원) 하락한 3만62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53%(20원) 빠진 3750원에, 삼성제약 주가는 0.40%(20원) 낮아진 5020원에 장을 닫았다.

펩트론 주가는 1만1100원으로 전날 수준을 유지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4.20%(950원) 내린 2만165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3.70%(2200원) 빠진 5만72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31%(500원) 하락한 2만110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코아스템 주가는 1.99%(350원) 빠진 1만725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76%(300원) 하락한 1만670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1.60%(55원) 내린 3385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41%(300원) 하락한 2만95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38%(40원) 내린 2865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29%(250원) 빠진 1만9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95%(750원) 오른 3만9150원에, 파미셀 주가는 0.38%(50원) 높아진 1만3250원에 장을 끝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동반 상승했다.

휴젤 주가는 1.71%(2600원) 오른 15만5천 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0.13%(200원) 높아진 15만1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기타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6.78%(1600원) 떨어진 2만2천 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4.84%(2300원) 하락한 4만5250원에, 올릭스 주가는 3.87%(1650원) 내린 4만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3.83%(600원) 하락한 1만505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3.72%(800원) 내린 2만7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3.02%(600원) 빠진 1만930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신풍제약 주가는 2.78%(950원) 내린 3만32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2.37%(900원) 빠진 3만705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2.08%(1200원) 내린 5만6500원에 장을 닫았다.

텔콘RF제약 주가는 1.54%(45원) 빠진 2885원에, 메지온 주가는 1.07%(1900원) 내린 17만610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0.90%(150원) 낮아진 1만6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0.71%(150원) 하락한 2만11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0.38%(100원) 낮아진 2만64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30%(10원) 빠진 327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셀루메드 주가는 1.65%(130원) 상승한 803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만1700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6만6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