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16일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1-12-15 18:2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6일 수도권 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환경부는 15일 "16일 새벽 6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16일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5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연합뉴스>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있는 석탄발전소는 가동률을 낮춰야 하고 저감장치 미부착 차량인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동안 가능한 외출을 줄이고, 외출할 때에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는 시간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환기하는 것이 좋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