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현대오일뱅크, 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12-13 18:2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오일뱅크가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현대오일뱅크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 현대오일뱅크 로고.

현대오일뱅크는 1964년 11월 설립된 석유류 제품 제조 및 판매기업이다.

13일 기준으로 현대오일뱅크 최대주주는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 현대중공업지주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오일뱅크 지분 74.13%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2021년 1~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조6621억 원, 영업이익 8516억 원, 순이익 3495억 원을 거뒀다.

현대오일뱅크 상장 공동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