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버버리 디자인과 해지스의 만남, LF 버버리 출신 디자이너 영입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12-09 14:21: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F가 새로운 총괄크리에이티브디렉터(CD)를 영입했다.

LF의 패션 브랜드 닥스는 새로운 총괄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버버리(Burberry) 출신의 디자이너 뤽 구아다던(Luc Goidadin)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버버리 디자인과 해지스의 만남, LF 버버리 출신 디자이너 영입
▲ 뤽 구아다던 닥스 총괄크리에이티브디렉터.

구아다던 신임 총괄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영국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칼리지 오브 아트앤드디자인과 영국 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영국의 명품 브랜드 버버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버버리 최고디자인책임자(CDO), 2018년 스마이슨(Smythson) 크리에이티브디렉터를 지냈다.

LF는 구아다던 총괄크리에이티브디렉터 지휘 아래 내년부터 닥스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에이지리스(Ageless)’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을 세웠다.

구아다던 총괄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고전적 감성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대와 나이에 상관없이 차별화한 가치를 인정받는 컬렉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 매출채권 활용"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