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44%(1150원) 상승한 4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상승 많아, 현대건설 한신공영 삼성엔지니어링 올라

▲ 현대건설 로고.


한신공영 주가는 2.19%(350원) 오른 1만63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81%(400원) 높아진 2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6%(160원) 높아진 1만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1.41%(550원) 상승한 3만96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32%(300원) 오른 2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1.26%(1500원) 오른 12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DL건설 주가는 1.13%(300원) 높아진 2만6900원, 대우건설 주가는 1.03%(60원) 상승한 5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라 주가는 0.56%(30원) 상승한 5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건설 주가는 0.44%(50원) 오른 1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0.44%(500원) 하락한 11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0.34%(50원) 내린 1만465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22%(50원) 떨어진 2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