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이 스마트스토어 정산서비스인 빠른정산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빠른정산서비스의 정산시기를 단축하고 서비스 대상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2020년 11월부터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자금회전율을 높여주는 빠른정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1일부터 빠른정산 제공시점을 기존 '배송완료 다음날'에서 '집화처리 다음날'로 앞당긴다. 주문 후 평균 3일 안에 정산 돼 기존보다 정산시기가 하루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빠른정산 신청요건도 완화한다.
신청요건은 기존 '3개월 이상 월 판매액 100만 원 이상’에서 ‘3개월 이상 월 판매건수 20건’으로 변경된다. 대출 연체 여부 등 금융 연체기록을 일체 보지 않고 오로지 반품률 등 스마트스토어 판매기록만으로 판별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거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리스크를 사전에 탐지하고 관리하는 위험탐지시스템(FDS)을 고도화해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진우 네이버파이낸셜 총괄은 “빠른정산은 네이버파이낸셜이 지닌 데이터기술을 총동원해 자금회전을 개선하는 것에만 집중한 결과"라며 "2022년에는 집화처리 기준으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빠른정산 대상을 더 확대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네이버파이낸셜은 빠른정산서비스의 정산시기를 단축하고 서비스 대상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 네이버파이낸셜은 빠른정산 서비스의 정산 시기를 단축하고 서비스 대상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은 2020년 11월부터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자금회전율을 높여주는 빠른정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1일부터 빠른정산 제공시점을 기존 '배송완료 다음날'에서 '집화처리 다음날'로 앞당긴다. 주문 후 평균 3일 안에 정산 돼 기존보다 정산시기가 하루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빠른정산 신청요건도 완화한다.
신청요건은 기존 '3개월 이상 월 판매액 100만 원 이상’에서 ‘3개월 이상 월 판매건수 20건’으로 변경된다. 대출 연체 여부 등 금융 연체기록을 일체 보지 않고 오로지 반품률 등 스마트스토어 판매기록만으로 판별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거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리스크를 사전에 탐지하고 관리하는 위험탐지시스템(FDS)을 고도화해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진우 네이버파이낸셜 총괄은 “빠른정산은 네이버파이낸셜이 지닌 데이터기술을 총동원해 자금회전을 개선하는 것에만 집중한 결과"라며 "2022년에는 집화처리 기준으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빠른정산 대상을 더 확대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