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093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훨씬 더 많아

▲ 1일 오전 7시2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4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4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리고 있다.

1일 오전 7시2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4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4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093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50% 하락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71% 낮아진 77만2500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3.58% 떨어진 1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0.32%, 도지코인 –1.00%, 크립토닷컴체인 -6.45%, 비트코인캐시 –0.49%, 디센트럴랜드 –7.77%, 비체인 –2.37%, 트론 –0.17%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74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59%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솔라나(1.40%), 폴카닷(2.08%), 루나(11.52%), 라이트코인(0.39%), 유니스왑(2.80%), 폴리곤(0.81%), 체인링크(1.73%), 알고랜드(0.98%), 엑시인피니티(1.43%), 스텔라루멘(2.60%), 쎄타토큰(0.36%) 등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