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다 내렸다.
30일 CJ씨푸드 주가는 전날보다 7.28%(260원) 급락한 331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라운제과와 사조대림, 오리온 주가는 각각 6.97%(640원), 6.29%(1550원), 5.73%(5900원) 하락한 8540원, 2만3100원, 9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촌에프앤비와 대상, 농심 주가는 각각 4.50%(750원), 4.24%(950원), 3.87%(1만1천 원) 내린 1만5900원, 2만1450원, 27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뚜기와 삼양식품, 샘표, 남양유업 주가는 각각 3.86%(1만7500원), 3.78%(3100원), 3.47%(1400원), 3.44%(1만4500원) 떨어져 43만5500원, 7만8900원, 3만8950원, 40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빙그레와 동원산업, 동서, 하림 주가는 각각 3.24%(1700원), 2.76%(6천 원), 2.76%(900원), 2.21%(60원) 하락한 5만700원, 21만1천 원, 3만1700원, 2655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과 매일유업, SPC삼립 주가는 각각 2.17%(350원), 2.15%(1500원), 1.74%(1200원) 내린 1만5750원, 6만8300원, 6만7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