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33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시세 상승과 하락 비슷

▲ 22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8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96종의 시세는 내리고 2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9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82종의 시세는 상승하고 있고 2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330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5%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69% 내린 536만4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55% 떨어진 73만2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1.99%, 리플 –1.78%, 도지코인 –2.01%, 루나 –1.26%, 유니스왑 –0.22%, 폴리곤 –2.18%, 비체인 –2.21% 등이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8만41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5.42% 상승하고 있다.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4.07% 오른 5만3750원에, 크립토닷컴체인은 29.10% 뛴 92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0.61%), 체인링크(2.96%), 알고랜드(1.81%), 엑시인피니티(1.53%), 트론(3.46%), 쎄타토큰(7.90%), 코스모스(7.2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72만 원, 미스블록은 1MSB(미스블록 단위)당 229.2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