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9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4.98%(300원) 급락한 57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거의 다 내려, 한화투자증권 4%대 내리고 한양증권만 올라

▲ 한화투자증권 로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1.39%(60원) 밀린 427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1.34%(70원) 떨어진 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 주가는 1.24%(250원) 하락한 1만990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1.12%(70원) 빠진 618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SK증권 주가는 1.09%(11원) 내린 994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83%(500원) 떨어진 5만9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70%(600원) 낮아진 8만480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63%(300원) 하락한 4만7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0.57%(50원) 내린 879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0.47%(500원) 빠진 10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 주가는 0.38%(50원) 밀린 1만3천 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34%(30원) 낮아진 8690원에 장을 끝냈다.

이 밖에 DB금융투자(-0.29%), 부국증권(-0.20%), 유진투자증권(-0.13%)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한양증권 주가는 1.26%(200원)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9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