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5일 GS리테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2일보다 1.54%(500원) 오른 3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대체로 올라, GS리테일 엔에스쇼핑 롯데하이마트 1% 안팎 상승

▲ GS리테일 로고.


엔에스쇼핑과 롯데하이마트, 호텔신라 주가는 각각 0.77%(100원), 0.76%(200원), 0.62%(500원) 상승한 1만3150원, 2만6550원, 8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BGF리테일과 현대홈쇼핑,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0.61%(1천 원), 0.59%(400원), 0.56%(1천 원) 높아진 16만5500원, 6만7800원, 18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백화점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각각 0.50%(400원), 0.48%(400원) 더해진 7만9700원, 8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쇼핑과 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변동 없이 각각 10만3천 원, 16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신세계 주가는 0.41%(1천 원) 내린 24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