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거의 다 상승했다.
12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5.78%(300원) 급등한 54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5.14%(450원) 뛴 921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4.83%(290원) 오른 6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8만7600원으로 2.82%(2400원) 상승했고 키움증권 주가는 10만9500원으로 2.82%(3천 원) 올라 장을 마쳤다.
한양증권 주가는 2.51%(400원) 오른 1만635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2.51%(170원) 상승한 693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4430원에 장을 마감해 2.43%(105원) 높아졌고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3735원에 거래를 마쳐 2.05%(75원) 더해졌다.
삼성증권 주가는 1.69%(800원) 높아진 4만805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1.25%(250원) 더해진 2만2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SK증권 주가는 982원으로 1.24%(12원) 올랐고 현대차증권 주가는 1만2650원으로 1.20%(150원) 상승해 장을 마쳤다.
이 밖에 NH투자증권(1.16%), 메리츠증권(0.98%), 교보증권(0.94%), 부국증권(0.62%), 이베스트투자증권(0.56%) 등 주가도 높아졌다.
반면 신영증권 주가는 0.82%(500원) 내린 6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