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가 메타버스 시각특수효과(VFX)를 연구하는 기관을 세운다.

넷마블은 개발 전문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경기도 광명역 인근에 메타버스 시각특수효과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 메타버스 시각특수효과연구소 추진, 준공은 2022년

▲ 넷마블에프엔씨는 광명역 인근에 메타버스 시각특수효과(VFX)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연구소의 건축허가 접수는 완료됐고 2022년 상반기에 준공된다.

메타버스 시각특수효과 연구소는 단일 모션캡처시설로는 국내 최대규모이다.

모션캡처와 크로마키, 전신 스캐닝 등 메타휴먼 제작, 메타버스 구현이 가능한 제작 공간과 최신 장비시설들로 채워진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는 “메타버스 시각특수효과연구소는 메타버스 월드 구현에 요구되는 공간, 장비, 인력을 한 장소에 모두 갖춘 최산, 최대 규모의 국내 연구소다”며 “앞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세계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