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상청이 5일 오전5시에 발표한 오후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기상청은 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10시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5일 낮 최고기온은 18~21도가 되겠다.
지역별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20도, 대전 21도, 광주 21도, 목포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전 10시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며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