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41억2200만 원, 영업이익 321억100만 원, 순이익 308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45.88% 늘었고 영업이익은 49.14%, 순이익은 43.09%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대한유화, 코스모신소재, 원티드랩

▲ 대한유화 로고.


코스모신소재는 2021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769억3900만 원, 영업이익 62억2천만 원, 순이익 67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7.3%, 영업이익은 88.6%, 순이익은 205.7% 각각 늘었다.

원티드랩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0억500만 원, 영업이익 25억2500만 원, 순이익 24억9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0.26%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