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2일 SK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5.00%(1만 원) 떨어진 19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SK케미칼 주식을 동시에 순매도하며 주가하락을 이끌었다.
외국인투자자는 93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3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SK렌터카 주가는 2.90%(350원) 하락한 1만1700원에, SK가스 주가는 2.71%(4천 원) 내린 14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SK리츠 주가는 1.99%(130원) 밀린 6390원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1.22%(600원) 빠진 639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 주가는 0.98%(2500원) 하락한 25만2천 원에,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0.56%(1천 원) 내린 17만7천 원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19%(500원) 낮아진 25만6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SK텔레콤 주가는 4.70%(1만4천 원) 상승한 31만2천 원에, SKC 주가는 3.85%(6500원) 오른 17만5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28%(2200원) 높아진 9만8500원에,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90%(2천 원) 더해진 22만5천 원에 장을 닫았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51%(500원) 상승한 9만8천 원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28%(1100원) 오른 39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