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셀트리온 계열3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모두 내렸다.

18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5%(7천 원) 하락한 23만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내려, 셀트리온3사 삼성바이오로직스도 하락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 기관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06%(2100원) 내린 9만9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59%(3500원) 밀린 21만6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45%(1300원) 빠진 8만83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9%(1600원) 낮아진 12만2300원으로 장을 닫았다.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7%(1만1천 원) 하락한 85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