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15%(2800원) 하락한 8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위메이드 에이치엘비 대폭 내려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3627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4.23%(2200원) 빠진 4만9800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1.38%(900원) 밀린 6만44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만1500원으로 2.72%(3400원) 내리고 있고 SK머티리얼 주가는 39만6300원으로 1.17%(4700원)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CJENM(-1.12%), 위메이드(-4.90%) 등 주가도 밀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23%(5200원) 상승한 42만8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9조390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엘앤에프 주가는 18만7800원으로 2.79%(5100원) 오르고 펄어비스 주가는 8만8200원으로 0.45%(400원) 높아져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