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8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주가는 전일보다 0.56%(1천 원) 오른 18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엇갈려,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오르고 엔에스쇼핑 내려

▲ BGF리테일 로고.


반면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 주가는 1.06%(350원) 내린 3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와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0.39%, 0.78% 밀린 25만7500원, 19만 원에 장을 마감했으나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주가는 각각 1.59%, 0.96% 상승한 8만3천 원, 15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0.33% 빠진 9만700원에 장을 마쳤고 호텔신라우 주가는 전날과 동일했다.

롯데하이마트와 엔에스쇼핑 주가는 각각 1.56%, 2.05% 낮아진 2만8350원, 1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