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20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상승세 보여

▲ 6일 오전 7시4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3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46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7시4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3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46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202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44%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29% 오른 13만5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30% 상승한 1만7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에이다(1.36%), 리플(2.78%), 도지코인(4.42%), 폴카닷(0.58%), 유니스왑(1.47%), 체인링크(1.93%), 알고랜드(0.17%), 라이트코인(3.85%)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52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57% 하락하고 있다.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3.94% 밀린 2200원에, 코스모스는 1ATOM(코스모스 단위)당 0.81% 하락한 36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엑시인피니티 -3.77%, 테조스 -5.37%, 다이 -1.31%, 이캐시 -1.73%, 쿠사마 -1.17%, 오미세고 -4.90%, 컴파운드 -2.54%, 퀀텀 -2.91%, 세럼 -0.87%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