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9일 한라는 전날보다 3.85%(250원) 하락한 6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3만950원으로 3.43%(1100원), DL건설 주가는 3만550원으로 2.40%(750원) 각각 내렸다.
삼성물산은 2.00%(2500원) 빠진 12만2500원, GS건설은 1.85%(800원) 밀린 4만2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6700원으로 1.76%(12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7050원으로 1.46%(400원) 각각 떨어졌다.
현대건설 주가는 1.15%(600원) 하락한 5만1500원, DL이앤씨 주가는 1.12%(1500원) 밀린 13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200원으로 0.49%(100원) 낮아졌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2.03%(300원) 오른 1만505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77%(200원) 상승한 2만6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태영건설은 주가는 1만1400원으로 0.44%(50원) 올랐다.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