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1892억 원 규모의 블록형주택 신축공사를 따냈다.
27일 KCC건설은 알비디케이와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1891억7600만 원으로 KCC건설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17.17%다.
계약에 따라 KCC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지하 1층~지상 4층 34개동, 456세대 규모의 블록형주택을 짓는다.
계약기간은 실제 공사기간 기준으로 2021년 12월1일에서 2024년2월1일이다.
KCC건설은 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이나 공사기간 등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27일 KCC건설은 알비디케이와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KCC건설 로고.
계약금은 1891억7600만 원으로 KCC건설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17.17%다.
계약에 따라 KCC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지하 1층~지상 4층 34개동, 456세대 규모의 블록형주택을 짓는다.
계약기간은 실제 공사기간 기준으로 2021년 12월1일에서 2024년2월1일이다.
KCC건설은 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이나 공사기간 등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