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로 박경일 사업운영총괄이 선임됐다.
안재현 대표이사 사장은 경영자문으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SK에코플랜트는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박경일 사업운영총괄을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친환경·신에너지사업을 통한 환경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국내외사업 확장에 주력하기 위해 결정됐다고 SK에코플랜트는 설명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에 선임된 박경일 대표이사는 현재 SK에코플랜트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대표 환경기업으로서 사업 영역을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일 신임 대표이사는 1969년 출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SK텔레콤 전략기획실장, SK PM전략실장등을 지냈다.
그동안 SK그룹에서 투자전략과 인수합병(M&A)을 담당해 왔으며 올해 1월 SK에코플랜트 사업운영총괄로 부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안재현 대표이사 사장은 경영자문으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신임 대표이사.
SK에코플랜트는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박경일 사업운영총괄을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친환경·신에너지사업을 통한 환경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국내외사업 확장에 주력하기 위해 결정됐다고 SK에코플랜트는 설명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에 선임된 박경일 대표이사는 현재 SK에코플랜트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대표 환경기업으로서 사업 영역을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일 신임 대표이사는 1969년 출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SK텔레콤 전략기획실장, SK PM전략실장등을 지냈다.
그동안 SK그룹에서 투자전략과 인수합병(M&A)을 담당해 왔으며 올해 1월 SK에코플랜트 사업운영총괄로 부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