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8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2.31%(4천 원) 하락한 16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GS리테일 주가는 2.24%(750원) 밀린 3만28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86%(1500원) 떨어진 17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2.30%(350원) 내린 1만485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42%(300원) 낮아진 7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59%(1300원) 떨어진 8만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1.02%(900원) 하락한 8만7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11%(1천 원) 밀린 8만8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0.76%(1500원) 낮아진 19만7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0.38%(1천 원) 내린 26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