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280만 원대 밀고당겨,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28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0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4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0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4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280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4% 상승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34% 상승한 2679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도지코인 1.02%, 루나 2.95%, 라이트코인 0.16%, 비트코인캐시 1.24%, 코스모스 0.11%, 폴리곤 0.37%, 스텔라루멘 0.30%, 트론0.65%, 이더리움클래식 0.88%, 비체인 0.37%, 테조스 0.39%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81% 내린 368만2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02% 빠진 4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147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35%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솔라나(-1.03%), 폴카닷(-0.32%), 유니스왑(-1.47%), 체인링크(-0.24%), 알고랜드(-2.17%), 쎄타토큰(-0.1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다이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