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3천 명대로 줄어, 중국 본토 포함 43명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09-23 10:0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245명으로 집계됐다.
 
23일 NHK와 지지통신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68만4322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7338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767명)보다 1478명 늘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3천 명대로 줄어, 중국 본토 포함 43명
▲  일본 도쿄 시부야역 인근에 개설된 '예약 불필요'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8월28일 오전 사람들이 추첨권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오사카부 591명, 도쿄도 537명, 효고현 461명, 아이치현 270명, 사이타마현 192명, 가나가와현 173명, 오키나와현 162명, 지바현 140명, 후쿠오카현 96명, 교토부 61명, 훗카이도 57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3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확진자는 28명으로 모두 푸젠성에서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15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윈난성 5명, 톈진시 3명, 상하이시·후베이시·광둥성 각각 2명, 랴오닝성 1명 등이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3일 누적 확진자는 9만5894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