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81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훨씬 많아

▲ 19일 오후 4시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1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6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19일 오후 4시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1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6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816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99%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2% 내린 416만3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76% 하락한 2879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도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66% 밀린 49만7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0.61%, 폴카닷 -2.04%, 도지코인 -1.39%, 유니스왑 -1.92%, 체인링크 -1.43%, 라이트코인 -1.58%, 폴리곤 -2.99%, 스텔라루멘 -0.89%, 트론 -1.62% 등이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95% 높아진 19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루나(0.28%), 비트코인캐시(0.46%), 알고랜드(6.42%), 코스모스(11.58%), 테조스(1.04%), 쿠사마(0.9%), 오미세고(3.41%), 제로엑스(0.6%), 세럼(0.48%), 너보스(9.37%), 펀디엑스 (3.4%) 등 시세도 오르고 있다.

다이와 이오스, 아이온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