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9일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16%(300원) 빠진 691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거의 다 밀려, 대우건설 4%대 코오롱글로벌 3%대 하락

▲ 대우건설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7300원으로 3.70%(10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250원으로 3.25%(950원) 각각 하락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3.23%(750원) 내린 2만2500원, 삼성물산 주가는 2.30%(3천 원) 낮아진 12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3만1900원으로 2.00%(65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2600원으로 1.68%(900원) 각각 낮아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1.67%(300원) 밀린 1만1800원, GS건설 주가는 1.34%(600원) 빠진 4만4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900원으로 1.07%(15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2700원으로 0.66%(150원) 각각 떨어졌다.

금호건설 주가는 0.39%(50원) 밀린 1만28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한라 주가는 5480원으로 0.37%(20원) 올랐다.

DL이앤씨 주가는 14만2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