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9일 오전 10시6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35%(400원) 하락한 1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뛰어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7조6102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47%(300원) 내린 6만410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83%(1300원) 밀린 15만4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알테오젠(-1.11%)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6.98%(2만3500원) 뛴 3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7조8954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7만4500원으로 0.27%(200원), 펄어비스 주가는 8만3800원으로 0.96%(800원)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엘앤에프(4.49%), SK머티리얼즈(0.39%), 씨젠(1.43%)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