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다만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7일보다 14%대 급등했다.
 
건설주 힘 빠져, DL건설 GS건설 하락 코오롱글로벌은 14%대 급등

▲ DL건설 로고.


8일 DL건설 주가는 2.69%(900원) 내린 3만255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4만4800원으로 2.29%(10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200원으로 1.35%(400원) 각각 밀렸다.

동부건설 주가는 1.06%(150원) 낮아진 1만4050원에, DL이앤씨 주가는 1.05%(1500원) 하락안 14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7210원으로 0.96%(7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3500원으로 0.93%(500원) 내렸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21%(50원) 밀린 2만32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8350원으로 14.08%(3500원) 급등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2.01%(450원) 오른 2만2850원에, 한라 주가는 0.37%(20원) 상승한 5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3만50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29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천 원으로 7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