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6일 키움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65%(2천 원) 하락한 1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대체로 내려, 키움증권 1%대 하락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급등

▲ 키움증권 로고.


SK증권 주가는 1.36%(13원) 내린 946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1.30%(250원) 밀린 1만9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1.26%(70원) 낮아진 550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98%(40원) 떨어진 40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영증권 주가는 0.94%(600원) 빠진 6만310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86%(800원) 밀린 9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0.80%(35원) 하락한 4365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0.55%(40원) 내린 724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 외에 부국증권(-0.40%), 이베스트투자증권(-0.34%), 교보증권(-0.23%), 미래에셋증권(-0.11%) 등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는 10.38%(1350원) 상승한 1만4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40%(70원) 오른 507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52%(100원) 높아진 1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DB금융투자(0.29%)와 삼성증권(0.20%) 주가도 올랐다.

NH투자증권과 현대차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