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92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많아

▲ 6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1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6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1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2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920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81% 오르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66% 높아진 3337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65% 오른 1482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0.67%, 도지코인 2.67%, 폴카닷 3.16%, 유니스왑 0.54%, 라이트코인 3.92%, 체인링크 7.46%, 비트코인캐시 3.76%, 루나 8.36%, 폴리곤 0.68%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5% 내린 451만4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12% 하락한 57만6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다이(-0.86%), 이캐시(-15.54%), 팬케이크스왑(-0.71%), 엑시인피니티(-5.39%), 비트코인에스브이(-1.52%), 쿠사마(-0.21%), 웨이브(-4.66%), 비트코인골드(-2.50%), 샌드박스(-3.28%), 렌(-15.11%)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