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일 두산 주가는 전날보다 5.30%(5300원) 하락한 9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등락 갈려, 두산 5%대 두산중공업 2%대 내려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두산중공업 주가는 2만1300원으로 2.74%(600원) 내렸다.

두산밥캣 주가는 1.64%(700원) 빠진 4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1.96%(160원) 오른 832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5만2800원으로 0.38%(200원)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