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일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전날보다 29.92%(1930원) 급등한 8380원으로 상한가를 보였다.
 
게임주 강세, 위메이드맥스 엠게임 상한가 위메이드 13%대 급등

▲ 위메이드맥스 로고.


위메이드맥스는 이날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로 주요 사업방향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엠게임 주가도 29.79%(2410원) 뛴 241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게임은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되는 열혈강호 온라인이 8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주가는 13.73%(1만3천 원) 급등한 10만7700원에, 룽투코리아 주가는 7.91%(530원) 뛴 7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위메이드맥스의 모기업이다. 최근 글로벌시장에 내놓은 대표 게임 ‘미르4’도 흥행하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중국 모바일게임사인 룽투게임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플레이위드 주가는 5.39%(550원) 뛴 1만750원에,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5.22%(115원) 오른 2320원에 거래를 끝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3.97%(3100원) 오른 8만1100원에, 넷게임즈 주가는 3.33%(400원) 상승한 1만2400원에 장을 닫았다.

네오위즈 주가는 3.27%(950원) 상승한 3만 원에, 크래프톤 주가는 3.15%(1만5500원) 오른 50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빛소프트 주가는 2.79%(160원) 오른 5900원에, 한빛소프트 주가는 2.79%(160원) 상승한 59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2.26%(30원) 오른 1355원에, 웹젠 주가는 1.66%(450원) 높아진 2만7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게임빌 주가는 1.52%(500원) 더해진 3만3350원에, 골프존 주가는 0.92%(1300원) 상승한 14만3천 원에 장을 닫았다.

미투온 주가는 0.89%(50원) 오른 5670원에, 조이시티 주가는 0.88%(100원) 높아진 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N 주가는 0.71%(500원) 더해진 7만1100원에, 컴투스 주가는 0.58%(600원) 상승한 10만3800원에, 넥슨지티 주가는 0.44%(50원) 높아진 1만1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액션스퀘어 주가는 0.4%(20원) 상승한 5010원에, 썸에이지 주가는 0.39%(10원) 높아진 2600원에, SNK 주가는 0.27%(50원)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베스파 주가는 9.01%(1600원) 떨어진 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8월27일 신작 타임디펜더스를 일본 시장에 내놓은 뒤로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6.08%(800원) 내린 1만235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5.09%(4800원) 빠진 8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4.74%(130원) 밀린 2610원에, 엔씨소프트 주가는 3.48%(2만3천 원) 떨어진 63만7천 원에 장을 닫았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2.53%(1600원) 낮아진 6만1700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1.6%(1300원) 내린 7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넷마블 주가는 1.16%(1500원) 떨어진 12만7500원에, 베노홀딩스 주가는 0.33%(20원) 하락한 5990원에, 넵튠 주가는 0.24%(50원) 밀린 2만8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17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