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8월31일보다 6.26%(1400원) 뛴 2만37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엇갈려, 삼성엔지니어링 6%대 코오롱글로벌 3%대 상승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3800원으로 3.70%(85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2650원으로 2.03%(450원) 각각 올랐다.

한라 주가는 1.14%(60원) 높아진 531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71%(100원) 상승한 1만4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250원으로 0.41%(50원) 올랐다.

반면 DL이앤씨 주가는 1.42%(2천 원) 내린 13만9천 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41%(30원) 밀린 7320원에 장을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4만4650원으로 0.22%(100원) 낮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13만3천 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4천 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900원, DL건설 주가는 3만230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31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