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남양유업과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올랐다. 반면 푸드나무 주가는 4%대 빠졌다. 
 
식품주 엇갈려, 푸드나무 4%대 하락 남양유업 교촌에프앤비 상승

▲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


31일 푸드나무 주가는 4.30%(1900원) 하락한 4만2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가 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억7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무학 주가는 1.57%(120원) 내린 75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48%(500원) 떨어진 3만3350원에 장을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1.19%(2500원) 밀린 20만7500원에, 선진 주가는 0.99%(150원) 낮아진 1만4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90%(100원) 빠진 1만1천 원에, 제주맥주 주가는 0.80%(25원) 내린 3110원에 장을 닫았다. 

동원산업 주가는 0.61%(1500원) 낮아진 24만4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0.58%(3천 원) 떨어진 51만7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50%(500원) 내린 10만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41%(300원) 밀린 7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0.39%(500원) 떨어진 12만6500원에, 대상 주가는 0.39%(100원) 빠진 2만5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0.36%(500원) 밀린 13만85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24%(200원) 내린 8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17%(500원) 낮아진 29만8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동서 주가는 2만8900원, 하림지주 주가는 1만30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1만1천 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1.99%(1만1천 원) 상승한 56만5천 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30%(250원) 오른 1만9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23%(5500원) 높아진 45만35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04%(150원) 더해진 1만4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맘스터치 주가는 1.02%(45원) 오른 4445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97%(450원) 상승한 4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0.86%(150원) 높아진 1만75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66%(500원) 더해진 7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 주가는 0.54%(250원) 오른 4만68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53%(300원) 상승한 5만7100원에 장을 닫았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43%(150원) 높아진 3만48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1%(50원) 더해진 1만59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30%(30원) 상승한 9940원에, 하림 주가는 0.17%(5원) 오른 3010원에 장을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0.12%(5원) 더해진 4230원에, SPC삼립 주가는 0.12%(100원) 높아진 8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1%(10원) 오른 8900원에 장을 닫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