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소폭 하락 많아, 두산인프라코어 2%대 떨어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8-31 15:3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31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2.07%(250원) 내린 1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소폭 하락 많아, 두산인프라코어 2%대 떨어져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두산인프라코어는 19일 두산그룹에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됐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7만6300원으로 1.80%(1400원) 하락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80%(400원) 밀린 4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6만5300원으로 0.76%(500원) 빠졌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40%(100원) 낮아진 2만4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0.85%(1천 원) 오른 11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만7250원으로 0.18%(50원)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